식적 담적

사인

我自覺 2017. 2. 13. 16:55

방향화습약 ] - 방향성이며 온조에 편향되어 있고 화습건위작용<습을 제거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함>이 있는 약재

 


 

사인은

 

생강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양춘사, 해남사, 축사의 성숙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에 과실이 성숙할 때 채취하여 햇빛 또는 저온에서 건조합니다.


* 사인 다른 이름: 축사인, 축사밀


 

사인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고 무독합니다.

귀경은 비경, 위경, 폐경, 대장경, 소장경, 방광경, 신경에 작용합니다.



 

사인은

 

위궤양, 평활근 이완작용, 위장수송 촉진, 진통작용, 구토, 설사, 이질, 식욕부진, 소화불량, 임신구토, 기체(체내의 기순환이 순조롭지 못하여 어느 한곳에 정체되어 막힘, 배가 더부룩하며 통증이옴), 식체(먹은 음식이 소화가 안됨)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사인은

 

화습행기(습을 말려 기의 순행을 순조롭게 함),

화습개위(습을 말리고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함),

온중지사(속을 따뜻하게 해서 설사를 멈춤),

행기안태(기를 소통시키고 태아를 안정시킴),

행기개위(기를 소통시키고 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식욕을 돋게함),

온비지사(비장을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함),

순기안태(기를 순조롭게 소통시키고 태아를 안정시킴),

이기안태(기를 잘 통하게하고 태아를 안정시킴),

허한설사(몸이 차고 허해서 나는 설사),

비허기체(비장의 기가 허해서 체내 기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어느 한곳에 정체되어 막힘),

태동불안(임신중 태아가 놀라 움직여서 임산부의 배와 허리가 아프고 낙태의 우려가 있는 것),

임신오조(임신 초기에 속이 메슥거리거나 토하고 음식을 먹지 못함),

습탁중조(습하고 탁하 기운이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담당하는 비장과 위장에 원기를 공급, 조절하는 기능을 막음),

완비불기(배가 결리고 아프거나 체해서 배가 고프지 않음),

비위허한(비장과 위가 허약하고 차가움(소화기관이 약해져 속이 차짐), 몸이 차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수족냉증 등 동반),

구토설사(음식물을 토하고 설사를 함)

등을 치료합니다.



 

섭취시 주의사항 / 사인 부작용

 

음허유열(음액이 부족하여 몸에서 열이 남)에는 복용을 금합니다.

음허화왕(음이 허해서 간열을 제어하지 못해 생긴 풍열 - 몸에 진액이 말라서 몸안에 화기가 왕성해짐) ☞ 나타나는 증상: 번조이노(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괜히 화가 잘남), 양관조홍(손발바닥에 달아오르듯 열이남), 구건인통(입안이 마르고 목안이 아픔), 성욕항진 등의 증상이 나타남)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금하며, 복통이 화(火)에 속한 사람, 서열(여름철 무더위로 가슴이 답답함)로 인한 설사자, 태동(모태 안에서 태아의 움직임)이 혈열(피가 뜨거움)로 인한 사람은 섭취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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