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스크랩] 구내염 치료법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경우

我自覺 2016. 12. 13. 19:53

구내염 치료법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경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볼 수 있는 구내염이지만,
평소보다도 오래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되는 구내염은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때보다
환자가 겪는 불편과 고통이 큽니다.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곤란할 수도 있고
발음이 샌다거나 정확한 발음을 내기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죠.




한 두 차례의 가벼운 구내염과 달리
수 일 이상 지속되고 구내염의 재발 빈도가 높아진 경우에는 치료가 꼭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치료에 있어서도 치료 방법에 대한 고민이 당부됩니다.


당장의 증상 해결보다도 중요한 것은 염증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치료하는 것으로,
만성적이고 재발이 습관적이게 된 구내염이라면
그 동안 염증이 지속/반복되어 구강에 쌓인 것을 배출하는 치료(진액보충)
혹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이 불안정해지고
면역부족 혹은 면역과민으로 염증이 쉽게 반복되는 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 혓바늘(설염), 혓바닥갈라짐 또한 구내염의 일종으로 컨디션, 체력 상태 혹은 날씨 변화 등 노출 환경에 따라 쉽게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처 : 앞서가는 건강 with 윤제한의원
글쓴이 : yunj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