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를 모으고 모아서 여기에 6
●새 구두나 샌들을 신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긁히고 흠집이 나죠.
이럴땐 물파스를 이용해 보세요.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흠집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스탠드 갓을 청소하려면 휴지로 갓을 덮은 뒤 주방용 세제액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세요.
10분 정도 지난 후 휴지를 떼어내고 마른걸레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청바지를 세탁하면 길이나 품이 줄어들잖아요.
이럴 땐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섞어 30분 정도 청바지를 담가 두었다가
빠세요. 그럼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생선 비린내가 그릇에 배었다면 마시고 남은 녹차잎을 이용하면 좋아요.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비린내가 나는 그릇과 녹차잎을 함께 끓이면
그릇에 밴 냄새가 쉽게 없어져요.
●탈모가 걱정된다면 솔잎을 한 다발 묶어 머리 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주세요.
맛사지가 되어 두피 건강에 좋고 탈모도 방지됩니다.
●우산대가 녹이 슬어 지저분해졌다면 걸레에 샴푸를 조금만 묻혀 닦아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금방 깨끗해집니다.
●옥수수 통조림 등을 다 먹고나면 깡통을 화분으로 쓰세요.
깡통 밑에 구멍을 내어 흰 페인트를 칠해 꽃을 심으면 됩니다.
●꽃을 꽂을 때 물이 든 화병 안에 레몬 몇 조각을 함께 넣으세요.
꽃이 쉽게 시들지 않고 투명한 화병이면 더욱 상큼해 보여요.
●핸드폰 사용 후 꼭 종료 버튼을 누르세요.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폴더를 닫으면 10초 후에 자동 종료되어
10초 동안의 요금이 부과되거든요.
●저는 허브를 몇 가지 사다 키우고 있어요.
차로도 마시고 음식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잎사귀만 따서 말렸다가 한지에 싸서 신발장에 두었더니
녹차보다 냄새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네요.
또 주머니를 만들어 말린 허브를 넣어 모빌로 만들어
거실에 두었더니 은은한 향이 너무 좋네요.
●국물을 내고 난 멸치는 다시 말려서 빻거나 갈아서 화분의 거름으로 주면 좋아요.
●세면대나 싱크대 배수구가 막혔을 때는 소다를 이용해 보세요.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고 그 위에 식초를 한 컵 부으면 하얀 거품이 올라옵니다.
이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구가 뻥 뚫려요.
●옷에 묻은 초콜릿 얼룩은 여간해선 잘 안 지워져요.
이럴 땐 주방세제와 빙초산을 반반씩 섞어 마른수건에 조금만 묻혀 닦아주세요.
그런 후 세탁을 하면 얼룩이 말끔히 없어집니다.
●여름철 구두에서 나는 발 냄새가 역하면 신발 세 켤레를 갖고 번갈아 가며 신으세요.
그리고 앨콜 묻힌 거즈로 신발 속을 깨끗이 닦아서 잘 말리면 냄새가 안 납니다.
발 씻을 때 녹차 우린 물을 이용해도 좋아요.
●된장을 장독에 담아 보관할 때 된장 위에 비닐봉지 안에
굵은소금을 담아 꾹꾹 눌러 놓았더니 곰팡이나 다른 이물질이 안 끼어 좋아요.
●과일 껍질에는 농약이 많아 잘 씻어야 해요.
식초나 소금을 녹인 물에 과일을 몇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아요.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문질러 씻을 수 없는 것은
식촛물에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농약 걱정을 덜 수 있어요.
●가구를 새로 장만하면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죠.
이럴 때는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가구를 닦아주면 냄새가 금세 사라져요.
●바퀴벌레로 고민이라면 스카치테입을 이용하세요.
스카치 테이프를 길게 잘라 끈끈한 부분을 바깥으로 붙이면 바퀴벌레가
냄새를 맡고 왔다가 테입 위에 붙거든요.
●강아지가 마룻바닥에 소변을 봤다면 걸레로 닦은 후 소다를 뿌리세요.
얼룩도 안 남고 냄새도 제거해줘요.
●은으로 된 액세서리를 쓰다보면 색이 변하죠.
이럴 땐 베이킹파우더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을 때
은제품을 잠시 담가 두었다가 꺼내면 깨끗해집니다.
●야채를 오래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아요.
생강은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두면 좋고 버섯은 살짝 데쳐서 한 번 먹을 분량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세요.
●헤어 젤을 바를 때 너무 쎄팅이 강하면 부자연스럽죠.
전 물을 조금 섞어서 씁니다. 헤어스타일을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탄 밥의 냄새를 없애려면 밥 위에 깨끗한 흰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숯을 올려놓으면 밥의 탄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옷에 자장면이 묻었다면 무로 문지른 후 세탁하세요.
얼룩이 쉽게 지워져요.
●가구에 색연필 낙서 자국을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세요.
커피잔의 오래된 얼룩도 치약으로 잘 지워집니다.
●습기가 많을 때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집니다.
그럴 땐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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